[일요서울 ㅣ이범희 기자] IMAPAC가 주최하는 ‘바이오로직스 코리아 2018(Biologics Manufacturing Korea 2018) 컨퍼런스’가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노보텔앰배새더 강남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7회를 맞이하는 바이오로직스 코리아는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에서 생물제제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전문가 550여명이 참가해 열띤 토론이 진행된다.

논의 주제는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위한 규모의 경제 실현 ▲제조법개발의 베스트 프랙티스와 제품 품질의 검증 ▲제조 공정의 설계와 제어를 위한 첨단 QbD/PAT 전략 ▲차세대 기술:연속 바이오프로세스의 사례 연구 ▲제제 원료 제조용 후기 단계의 다운스트림 플랫폼 ▲제제 제조와 무균 충전·완제화(fill-finish) 공정 ▲GMP 준거 바이오제조 시설의 설계와 운영 효율성 등이다.
 
이번 컨퍼런스는 세계 시장을 겨냥한 고품질 생물제제 및 백신의 개발, 제조에 대한 동향을 파악하고 관계자와 네트워킹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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