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일요서울 |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구길본)과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오는 5월 24일 금년도 1분기의 목재산업 동향과 변화추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2018년 봄 목재산업 동향조사'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에는 보드류,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류 등 목재관련 산업분야의 1분기 매출 현황, 종사자 수 및 체감경기 동향과 수입기업의 품목별 수입금액 등에 대한 정보가 담겨있다.

본 보고서에 따르면 목재생산기업의 금년도 1분기 매출합계는 총 9,036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정도가 증가됐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임업진흥원 홈페이지 임업정보 통계자료실과 목재자원관리시스템 자료실에서 보고서를 다운로드 받아 확인할 수 있다.

구길본 원장은 “목재기업이 동 보고서를 통하여 목재산업의 동향을 빠르게 파악하고 이를 통해 추후 기업운영 방향을 결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는데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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