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채소와 친해지는 기회 제공
이번 교육은 양배추, 상추, 브로콜리와 같이 평소 편식하기 쉬운 채소를 활용해 채소이름 맞추기, 나무꾸미기, 그림그리기 등 놀이활동으로 자연스럽게 노출시킨 후 샐러드와 샌드위치를 직접 요리해서 먹는 방식으로 진행돼 참여한 아이들과 부모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채소야 놀자’ 프로그램은 파주시 거주 만 5세 아동이면 무료로 참여가 가능하며 하반기(11월) 모집공고는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보건소 건강증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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