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28일 오전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의 한 길가에서 고교 통학버스와 1t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통학버스에 타고 있던 A양 등 9명과 트럭 운전기사 B씨가 목과 허리 등 신체 부위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트럭이 버스 오른쪽을 들이받은 점 등을 참작해 명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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