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요서울 | 권가림 기자] 가수협회 전 관계자들로부터 상해 등 혐의로 고소당한 가수 김흥국이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30일 오후 3시부터 김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박수정 전 가수협회 이사는 지난 19일 김 씨가 지난달 20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식당에서 자신을 밀쳤다며 김 씨를 상해 혐의로 고소했다.
 
박일서 전 가수협회 수석부회장도 지난달 24일 김 씨를 상해 및 재물손괴 혐의로 고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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