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11일 후배와 다투던 중 선배 대우를 해주지 않는다며 흉기로 목을 찌른 50대 남성 A씨가 살인미수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지난 10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소재 여관 앞에서 후배 B씨의 목에 흉기로 상해를 입힌 혐의를 지닌다. A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현장에서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던 B씨는 주변 병원으로 이송됐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측에 따르면 A씨는 건방지게 행동하며 선배 대우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B씨와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둘렀다고 범행을 인정했다.

수사당국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 등을 살펴본 후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강민정 기자  kmj@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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