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관 운영 통한 고양시 사회적경제 기업 지원
주로 생활용품, 인테리어, 주방용품. 패션잡화 등 소비재 전 품목이 선보여졌으며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됐다.
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공동관 운영은 기업별 사전 준비가 철저하게 이루어졌기에 작년보다 더 높은 매출과 유통 상담이 진행되었다고 생각한다"며 "결과적으로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각 기업들은 제품에 알맞은 다양한 판로 개척하였다”라고 밝혔다.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 또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함으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기업으로, 고양시에는 현재 42개의 사회적기업(인증 사회적기업 24개, 예비사회적기업 18개)이 활동하고 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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