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전달된 편지는 6.25참전유공자회와 월남전참전자회 등 8개 단체 국가유공자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이중 우수한 편지를 선별해 25일 개최 예정인 6.25전쟁 제68주년 행사에서 학생대표가 낭독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복지 향상과 위상 제고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 한 달 간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위혼을 기리고 보훈단체 활성화와 보훈가족의 예우 등 복지 향상과 위상 제고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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