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29개 지역 1위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샤이니(SHINee)가 정규 6집 세 번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3(‘더 스토리 오브 라이트’ 에피소드.3)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5일 공개된 샤이니 정규 6집 세 번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3는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전 세계 29개 지역 1위를 차지해 샤이니의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교보문고 음반 차트에서도 일간 1위에 올라 샤이니의 새 앨범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샤이니 정규 6집의 대미를 장식하는 세 번째 앨범 ‘The Story of Light’ EP.3는 서정적 분위기의 미디엄 템포 R&B 곡 ‘네가 남겨둔 말 (Our Page)’을 비롯해 샤이니의 풍성한 음악 감성을 담은 5곡이 수록되어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네가 남겨둔 말'은 지난해 세상을 떠난 멤버 종현을 그리워하는 노래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멤버들이 종현에 대한 마음을 담아 작사에 참여했다"면서 "'마지막까지 함께 채워가겠다'는 메시지를 담담하고 진솔한 가창으로 표현했다"고 소개했다
 
한편, 샤이니는 정규 6집 세 번째 타이틀 곡 ‘네가 남겨둔 말 (Our Page)’로 트리플 릴레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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