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글림미디어 그룹 제공]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6월의 스타패스 투표에서 워너원의 ‘하성운’이 랭킹 1위에 선정되며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단독 광고의 기회를 얻었다.
 
글로벌 팬덤 투표 앱인 스타패스 앱을 통한 6월의 스타 랭킹 투표에서 워너원의 ‘하성운’과 ‘박지훈’의 접전 끝에 하성운이 3511만5262포인트를 받으며 개인 랭킹 1위를 차지했다. 박지훈은 2744만3409포인트를 획득해 아쉬운 2위가 됐다.

개인 랭킹 1위에 오른 하성운은 이번 투표를 통해 7월 첫 주 금요일부터 한 달 동안 뉴욕 타임 스퀘어에 하성운의 단독 광고가 노출되는 선물을 팬들로부터 받게 됐다.
 
스타패스 앱은 스마트폰에서 자신이 원하는 스타의 사진으로 잠금 화면을 설정하고 그 잠금 화면을 해제하여 생기는 별 포인트를 이용, 투표할 수 있는 신개념 팬덤 애플리케이션이다.

스타 패스는 매주 화요일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SBS MTV ‘THE SHOW’의 공식 투표 시스템으로 지정됐으며 사전 투표 및 생방송 투표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스타패스 애플리케이션 설치를 통해 국내 팬뿐만 아니라 전 세계 144개국 해외 팬들도 공정하게 ‘더쇼 초이스’에 투표할 수 있으며. 매주 ‘더쇼 초이스’에 선정된 팀 역시 매주 금요일 뉴욕 타임스퀘어에 광고되는 혜택을 받는다.
 
매주 SBS MTV THE SHOW의 사전 투표 및 생방송 투표 진행뿐 아니라 무대 뒷이야기, 미니 인터뷰, 스타 직캠 등 스타패스만의 다양한 자체 콘텐츠를 제공해 팬들과 소통할 것이며, K-POP에 목마른 해외 팬들을 위한 글로벌 서비스로 계속 그 영역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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