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앤씨드가 대백프라자에서 ‘환경의 날’ 기념으로 열린 ‘친환경&에코 상품 기획전’에 참가했다. <사진-에그앤씨드>
[일요서울|이범희 기자] 국내 최초 햄·소시지·육포 유기가공인증을 취득한 에그앤씨드가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지난 1일부터 7일까지 대구백화점 프라자점(대백프라자)지하 1층 식품관에서 진행된 '친환경&에코 상품 기획전'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에그앤씨드는 유기농 힘쎄지 소시지와 유기농 우리울타리 요구르트, 유기농 육포 등 총 18종의 유기농 제품을 선보였다.

에그앤씨드 관계자는 “요즘 설탕 과다 섭취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높아 설탕이 들어있지 않은 ‘무설탕 그릭요거트’의 인기가 많았다. 천연 통밀 발효빵 등 발효식품에 대한 호응도 좋았다”고 말했다.

오신영 에그앤씨드 대표는 “요즘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친환경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고객들의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 에그앤씨드는 유기농 먹거리 선두 기업으로써 친환경 이상의 다양한 유기농 제품으로 더 많은 고객분들이 건강한 유기농 식생활 문화를 누리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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