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일요서울 | 오두환 기자] 그룹 'SS501' 출신 배우 겸 가수 김현중(32)이 4년 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타진하고 있다. 

연예계에 따르면 김현중은 방송사 편성을 논의 중인 드라마 '시간을 멈추는 그때' 출연 제의를 받고 검토 중이다. 성사되면, KBS 2TV '감격시대' 이후 4년 만의 TV드라마 출연이다. 

김현중은 유산과 관련, 옛 애인과 법정 공방을 벌였고 지난해 2월 전역 후에는 음주운전 등으로 물의를 빚었다. 작년 11월 다섯 번째 미니앨범 '헤이즈(HAZE)'를 발표하고 가수로 복귀했다. 12월에는 콘서트를 통해 팬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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