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젤리피쉬 제공]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그룹 구구단의 멤버 세정, 미나, 나영으로 구성된 유닛 ‘세미나’가 타이틀곡 ‘샘이나’를 선보인다.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미나의 컨셉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컨셉 이미지는 세 마리의 깜찍한 오리와 함께 ‘세미나’, ‘샘이나’라는 글자가 쓰여있다. 세미나의 첫 싱글 앨범 타이틀곡이 ‘샘이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컬러풀한 세 마리의 오리는 ‘세미나’의 세정, 미나, 나영을 각각 의미하며 톡톡튀는 색감과 감각적인 느낌으로 무더위를 날려줄 시원한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세미나는 지난 잭팟 티저 영상 때부터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이미지를 연이어 선보이며 대중의 관심을 얻고 있다. 세미나는 3인 3색의 매력으로 올여름 가요 시장에서 다크호스로 주목받고 있다.

세정 미나 나영이 함께한 ‘세미나’는 오는 10일 싱글 앨범을 발표한 뒤 타이틀곡 ‘샘이나’로 각종 음악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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