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과 독립기념관은 4일 오전 경기 성남시 국가기록원 서울기록관에서 기록을 통한 '독립정신의 사회적 확산과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내용은 ▲양 기관 소장 기록의 공유·제공 ▲독립운동 관련 기록의 수집·보존·활용을 위한 공동 노력 ▲양 기관의 정보·인적 자원 등의 교류·활용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관련 사업의 상호 협력·지원 등이다.
 
양 기관은 독립운동 관련 중요 자료의 체계적인 관리와 독립운동 관련 중요 기록물의 공동 수집·활용 등을 통해 독립정신의 사회적 확산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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