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하반기 주목할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

​[일요서울|장휘경 기자] 독보적인 음색으로 ‘고막남친’이라 불리는 싱어송라이터 최낙타가 공연마다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티켓 오픈을 한 ‘사운드 풀 페스타–최낙타 미술관’과 ‘브리즈웨이 뮤직 위크스 2018–최낙타 with 적재’ 공연 모두 오픈과 동시에 매진을 기록, 추가 오픈 문의가 쇄도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최낙타는 다양한 방송 활동으로 대중을 찾아가고 있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KBS 2TV 음악드라마 [투 제니] 티저 예고편에 ‘Grab Me’가 수록, 드라마 팬들로 하여금 BGM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매주 일요일 KBS 쿨FM [키스 더 라디오, 곽진언입니다]에는 고정 출연해 달콤한 입담으로 매력을 발산 중이다.
 
오는 22일 ‘어반 뮤직 페스티벌 2018’에도 출연한다.

최낙타는 2017년 EP [조각, 하나] 발매 이후 최근 새로운 EP 작업에 돌입했고, 2018년 가을, 새로운 앨범과 공연 활동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