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 강의를 맡게 된 한국 타말파 연구소 대표 이정명 강사는 '학교에서의 트라우마 개입을 위한 표현예술치료'라는 주제로, 동작중심 표현예술 치료의 기초와 함께 학교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연수에 참석한 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는 “트라우마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우고, 심리적·정서적 소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간이 됐다.”라고 전했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