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3일 9개 읍·면 2100㏊…양봉·양잠·양어장 등 각별한 주의 필요

[일요서울ㅣ하동 이도균 기자] 경남 하동군은 하동군산림조합과 함께 지상방제가 어려운 밤 재배 농가의 고품질 밤 생산과 소득 증대를 위해 밤나무해충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익산산림항공관리소 헬기(KT-32T) 1대를 지원받아 17∼23일 7일간 9개 읍·면 밤나무 재배지 2100㏊를 대상으로 밤바구미·복숭아명나방 등 종실가해 해충을 방제한다.

읍·면별 방제일정은 17일 옥종면, 18일 북천면·양보면(장암·우복), 19일 양보면(통정·지례·운암·박달·감당)·진교면, 20일 청암면·횡천면(월평), 21일 횡천면(월평·전대·여의·애치·횡천·학), 22일 고전면·적량면(동·서), 23일 횡천면(학·남산)·적량면(동산·관·우계·고절)·하동읍이다.

항공방제는 비·바람·안개 등 기상여건에 따라 일정이 변경되거나 길어질 수 있고, 항공방제로 인한 인근 양봉농가, 양잠, 양어장 등에 피해가 없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그 외 항공방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산림녹지과), 해당 읍·면사무소 산업경제계, 하동군산림조합 밤특화품목지도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