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8일까지 19세 이상 전국민 대상으로 진주 주제면 가능
참가 자격이 전국으로 확대 되면서 다양한 주제로 행렬이 연출돼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참가팀에는 참가규모·내용 등에 따라 참가 보상금이 차등 지원되며 참가팀 중 우수한 10개팀(대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 특별상 4팀)을 시상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를 지방종합예술제의 효시인 개천예술제 재탄생의 원년으로 삼고자 '가장행렬 경진대회'를 전국대회로 확대 개최해 축제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으로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경남 이도균 기자
news2580@ily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