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가 오는 10월 20~21일 양일간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가을 뮤직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8 (Grand Mint Festival 2018, 이하 GMF 2018)’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곁들인 다채로운 곡들을 선사하며 페스티벌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보아가 국내 뮤직 페스티벌에 참여하는 것은 데뷔 이래 처음인 만큼 더욱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GMF 2018은 2007년을 시작으로 매년 가을에 열리는 국내 대표적인 뮤직 페스티벌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 무대와 더불어 포토존, 체험존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축제의 장이다.
올해에는 보아 외에도 노리플라이, 멜로망스, 소란, 볼빨간사춘기, 윤하, 소란, 페퍼톤스, 폴킴 등 다수의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참여, 한층 완성도 있는 무대를 꾸밀 전망이다.
김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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