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신규임용자과정은 지난달 2일 시작돼 내년 1월 11일까지 24주간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3주간 기초이론 교육을 거쳐 지난달 23일부터 실전 같은 현장훈련을 시작했다.
야외 훈련은 가장 무더운 기간인 10일까지 진행된다. 이 기간 동안 화재진압을 위한 기초기술을 연마한다.
신규임용자반이 이수해야 하는 기초과목은 화재진압 전술훈련을 포함한 12개 과목이다. 야외 훈련은 서울소방학교 훈련탑과 인재개발원 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오두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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