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한국거래소는 6일 “엠아이텍, 레인보우로보틱스, 티앤알바이오팹, 파멥신 등 4개사가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엠아이텍은 의료기기 비혈관용 스텐트 등을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 221억원, 순이익 20억 원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이족보행 로봇 등을 만드는 로봇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41억 원, 순이익 7억 원을 올렸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생분해성 의료기기 등을 만드는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체이며, 지난해 매출 4억 원 순손실 41억 원을 기록했다.

파멥신은 항체치료제를 만드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 2억 원, 순손실 65억 원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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