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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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트와이스의 일본 신곡 ‘BDZ’ 티저 이미지가 속속 공개되는 가운데 마지막 주자인 다현-채영-쯔위의 이미지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JYP엔터테인먼트는 7일 공식 SNS를 통해 다현-채영-쯔위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9월 12일 일본 첫 정규 앨범 'BDZ‘ 발매를 앞둔 트와이스는 지난 5일부터 멤버들의 ’블랙 카리스마‘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해왔다.
 
트와이스의 막내 라인인 다현, 채영, 쯔위는 그간 보여줬던 특유의 상큼 발랄한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변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BDZ’는 ‘불도저’의 약자로 ‘눈 앞의 큰 벽도 불도저처럼 부숴 나가며 앞으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BDZ’를 포함한 신곡 5곡 외에도 트와이스가 일본에서 발매했던 세곡의 싱글 타이틀곡, 잭슨 5의 원곡을 커버한 '아이 원트 유 백(I WANT YOU BACK)' 등 총 10트랙이 담겨 그간 트와이스의 일본 활동을 집대성하는 앨범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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