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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조택영 기자] 민간 정보보호전문가를 채용하는 '2018 정보보호분야 경력경쟁채용 선발시험' 평균경쟁률이 15대 1을 기록했다.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정보보호 경력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총 31명 선발에 465명이 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선발부처별로는 기상청(7급) 1명 선발에 60명이 지원, 60대 1의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직급별로는 7급(전산주사보, 외교정보기술직3등급) 14명 선발에 249명이 지원해 17.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8급(전산서기)은 17명 선발에 216명이 지원해 1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행안부는 9월 서류전형과 10월 면접시험을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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