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강휘호 기자] 한라는 13일 공시를 통해 “재무 안정성 개선 및 신규 사업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계열사인 레미콘 제조·판매업체 한라엔컴 주식 432만3343주를 556억3000만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처분금액은 지난해 연결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13.89%이며 처분 후 소유 주식 수는 77만6657주(지분율 15.2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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