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theK 글로벌 서포터즈’ 대한민국팀 활동 모습[사진=카카오M 제공]
[일요서울 | 김선영 기자] 카카오M의 채널 브랜드 1theK(원더케이)가 한류 핵심 콘텐츠인 KPOP의 전 세계 확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카카오M은 KPOP과 콘텐츠 산업에 관심이 많고 콘텐츠 제작 및 마케팅 관련 특기, 외국어 능력이 우수한 인재들을 선발해 ‘원더케이 글로벌 서포터즈’를 구성, 이달부터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원더케이 글로벌 서포터즈’ 1기 대한민국팀은 오는 12월까지 온라인과 SNS를 통해 KPOP 콘텐츠를 세계에 알리는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또한 원더케이가 자체 제작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를 모니터링하고 관련한 기획 및 개선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며 오리지널 콘텐츠 촬영 현장 방문 및 마케팅 관련 전문가들과의 주기적인 교류도 이뤄진다.
 
카카오M 김미연 뉴미디어마케팅그룹장은 “’원더케이 글로벌 서포터즈’가 KPOP 확산의 주춧돌이 되어 팬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교감하고 교류하는 소통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며, 전 세계 K-POP 팬들이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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