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사천 이도균 기자] 경남 사천시는 학생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초등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전남 보성군청소년수련원‧천문과학관에서 '우주체험 캠프'를 가졌다.
  이번 캠프는 항공우주산업 도시로 성장해 가는 사천지역의 학생들이 항공에 대한 경쟁력을 키우고 미래 꿈나무로 성장하기 위한 과정으로 천체투영 및 4D체험, 폼로켓 만들기와 야간 프로그램은 별자리 관측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직접 몸으로 체험하는 프로그램은 참여 학생들의 적극적인 호응이 있었다.

사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방학기간을 이용한 교육캠프 추진으로 많은 학생들이 장래의 꿈과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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