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총 10회에 걸쳐 181명의 시민이 참여하여 평소에 접할 수 없었던 인문학 해설과 함께 클래식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이를 통해 평소 시설관리와 거리청소, 주차장 관리사업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딱딱하고 경직된 모습으로 인식되었던 공단에 대한 이미지가 많이 개선되었다고 분석했다.
강은희 이사장은 “또 하나의 가족인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문화예술강좌를 우리공단에서 처음으로 개설하였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고 호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였으며, 가을에도 시민과 사회적 약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좋은 강좌를 개발하여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경기 북부 강동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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