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장휘경 기자] 배우 권상우, 손태영 부부가 결혼 10주년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10월호를 통해 공개된 화보 속 그들은 심플한 의상에 매력적인 컬러의 백, 목걸이와 안경 등의 액세서리를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패밀리 룩을 선보였다.
 
아이들 덕분에 결속력이 더욱 두터워졌다는 두 사람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배우로서도 많은 변화가 생겼다고 말했다.
 
손태영은 작품을 기다리며 육아와 배우로서의 삶을 동시에 해내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고, 권상우는 가장으로서의 책임감이 일에 더 집중하고 즐길 수 있는 동기가 됐다고 답했다.
 
배우 권상우 손태영 가족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인터뷰 전문과 화보는 ‘마리끌레르’ 10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출처 = 픽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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