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초&우찿사 우쿨렐렐 등 ‘가을이 오면’ 감미로운 Cine-Folk 콘서트 공연도 펼쳐
특히 내빈축사는 장애인, 시민들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고 느낀 소감을 감동적인 한 장면씩 묘사해가며 전달한 메시지로 모두가 동화되어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의 마음을 울리는 소통과 공감의 한 마당이었다
특히 이재현 서구청장은 장애인 당사자들과 함께 NGO 필리버스터를 개최하자고 제안한 이성철 방송전문 MC이자 인천DPI 사무처장의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여 열린 행정의 실천가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이재현서구청장, 이학재국회의원, 김교흥 전 국회사무총장, 김종인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임동주 인천시의원, 정인갑서구의회의원, 노동기 사회적협동조합서울연합회 회장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내빈들이 가을비가 내리는 악조건임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여 뜻 깊은 행사를 축하했다.
조동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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