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에 들어가는 입구.
[일요서울 | 강민정 기자] 서울특별시 중구 서울광장에서 서울특별시가 주최하는 ‘2018 추석 농수특산물 서울장터’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열렸다.
 
 
지자체 별 부스를 구경하고 있는 시민들

마련된 부스는 총 160여 개에 다다랐다. 서울특별시(3), 인천광역시(4), 광주광역시(3), 대전광역시(1), 세종특별자치시(3), 경기도(10), 강원도(18), 충청북도(19), 충청남도(19), 전라북도(14), 전라남도(23), 경상북도(17), 경상남도(20), 제주도(6) 등의 지자체가 참여했다.

 
사람들로 북적여 '장터' 풍경을 그려낸 서울광장의 모습

시민들은 시식을 통해 다양한 먹거리를 체험하고 각 지역의 특산물을 구경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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