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익산 고봉석 기자]익산시는 지난 19일 ‘2018년 BSC직무성과평가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상반기 BSC성과평가가 완료됨에 따라 (사)전북행정평가연구원 송명규 교수로부터 그간 추진상황 보고 및 성과평가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 추진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 성과평가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철웅 부시장은 “지표성격 평가에 있어 성과측정 정책성과 변화추이 등에 대한 전문적인 분석・연구를 통해 평가의 공정성과 수용성, 연계성을 확보해 가야 할 것”이라며 “부서별로 추진성과가 미흡한 부분은 추진방향을 다시 점검해서 보완하는 등 직무성과체계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것”을 강조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BSC직무성과평가 체계가 시의 비전과 목표인 시민이 행복한 품격도시 익산을 만드는데 최대의 업무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정착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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