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ㅣ진주 이도균 기자]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인 2018 진주남강유등축제가 오는 10월 1일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10월 14일까지 14일 간 진주성을 비롯한 남강 일원에서 펼쳐진다.
 
  개막행사를 앞서 이용표 경남경찰청장은 행사준비 전반에 대한 치안대책을 보고 받고, 주변 환경정리와 시설물 설치상태 등을 점검했다.
 
또한, 축제 기간 중 반복되는 교통체증에 대한 대비책으로 마련된 셔틀버스 전용차로 및 외곽 임시 주차장 등 운영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용표 경남경찰청장은 “축제 기간 중 입장표 무료화에 따른 지역주민과 방문객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원활한 교통소통과 함께 각종 범죄 예방을 위한 치안 안전 확보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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