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상권 시작점, 분양가 저렴 권리금 없이 완공상태 분양시행전문 회사인 일승지앤씨는 이화여대 정문 바로 앞인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144번지 101동에 대형 여성전용 테마상가인 ‘파비’를 분양하고 있다. 유안종합건설(주)이 시공을 맡아 이미 완공 상태인 ‘파비’는 지하철2호선 이대역과 국철 신촌역이 인접해 있으며 이대 상권의 출발점에 위치하고 있다.

‘파비’는 지하 3층∼지상 5층, 대지면적 2557㎡(773평), 건축면적 853.73㎡(258.25평), 연면적 7693㎡(2327평) 총 300개 점포 입점 규모로 건립됐다. 지하 1층은 푸드코트, 1층은 액세서리·잡화·귀금속, 2층은 여성캐주얼·숙녀복, 3층은 유니섹스·멀티수입품, 4~5층은 여성전용 미용실과 클리닉 등의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분양가는 1층 기준으로 계좌당 1억8000만~4억2000만원 선으로 중도금 30%를 융자받을 수 있다. 3.3㎡(1평)당 구체적으로 지하 1층 1535만6000~3957만1000원, 지상 1층 4454만6000~5440만2000원, 지상 2층 2792만7000~3109만원 지상 3층 1957만7000~2612만9000원 선이다.일승지앤씨 관계자는 “파비는 사시사철 끊이지 않는 넘치는 유동인구와 검증된 이대 상권의 시작에 위치하며 주변 상권시세에 비해 저렴한 분양가와 함께 오픈시기가 얼마 남지 않아 자금의 빠른 회수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또한 에스컬레이터, 넉넉한 주차장 등 우수한 편의시설과 함께 이미 건물이 완성돼 있어 투자 및 임차에 대한 안전성이 높을 뿐만 아니라 새 건물이라 인근 상권과는 달리 권리금도 없는 것도 특징이라고 일승지앤씨 측은 덧붙였다. 파비는 토지와 건물을 등기 분양 중이며 올해 11월께 입점 예정으로 임차인도 모집 중이다.

(문의 : 02-364-0600)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