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의 주니어 코치였던 ‘루디 듀란’이 직접 골프 지도한다.

롯데호텔 서울은 폴라리스 에듀케이션과 공동 주최로 여름 방학을 맞이해 골프와 영어를 함께 배울 수 있는 ‘주니어 영어 골프 캠프’와 ‘키즈 영어 골프 캠프’를 진행한다.

7월 21일부터 8월 5일까지 3차에 걸쳐 진행되는 ‘주니어 영어 골프 캠프’는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차수 당 5박 6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85만원이고 참가 어린이에겐 50만원 상당의 주니어 골프 클럽 세트, 골프모자와 티셔츠를 증정한다.

한편, 7월 23일부터 8월 3일까지 무박 5일로 2차에 걸쳐 7~9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키즈 영어 골프 캠프’는 참가비가 78만원으로 10만원 상당의 골프모자와 티셔츠를 제공한다.

골프 캠프는 타이거 우즈의 주니어 코치였던 ‘루디 듀란’이 직접 지도하며 호텔 내 골프 연습장에서 골프매너, 스윙과 퍼팅 등의 레슨이 진행된다.

일정의 마지막 날에는 실제 골프장에서 골프 체험을 하게 되며 호텔 내 객실에서 진행되는 영어 캠프는 주니어 영어 강좌의 새로운 별로 떠오르는 ‘도로시 남’과 샘 ‘해밍턴’의 다채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 예약 및 문의 : 1577-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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