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의 추억으로 간직할 만큼 멋지고 아름다운 첫 경험과 첫사랑을 하라. 첫사랑과 첫 경험은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통과의례 중 하나이다. 그런데 그 중요성에 비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무런 정보 없이 무지한 상태에서 그 경험들을 치르고 만다. 왜 그럴까. 첫사랑이나 첫 경험에 대해서만큼은 부모님이나 학교 선생님 혹은 선배들 중 그 누구도 솔직하게 이야기하기를 꺼려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전 세계에 사는 41인이 자신들의 첫사랑과 첫 경험을 솔직하고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자신들의 첫 경험 시기, 그 상황, 그 이후의 일담을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로 때론 충격적이게, 때론 가슴 아프게 이야기한다. 아무런 준비 없이 겪는 첫사랑과 첫 경험은 불을 만지는 것과 똑같다. 첫 사랑과 첫 경험은 인생에서 단 한번뿐이다.
아워드 B. 쉬퍼 저/ 디오네 /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