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미쉘린 가이드북이나 미국의 자갓 서베이를 표방하는 국내 최초의 레스토랑 평가서로서 서울의 레스토랑 선택에 필수가 될 식당 가이드 북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정확하지 않은 인터넷 정보가 아니라 신뢰성 있는 사람들을 상대로 한 서베이로 검증된 정보가 실려 있다.
한식, 중식, 일식, 프렌치, 이탈리안은 물론 인도, 태국, 멕시코 등 세계 각국의 음식을 총망라하고 있다. 일반 레스토랑에서 퓨전, 카페, 와인바, 케이크 전문점까지 서울을 대표하는 총 988개의 레스토랑을 400여 장의 사진과 함께 설명한다.
2004년 10월부터 2005년 8월 말까지 수집된 자료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음식 종류별, 지역별, 특징별, 알파벳 순별 인덱스가 수록되어 있어 목적에 맞게 서울의 레스토랑을 찾아 볼 수 있다.
편집부 / 클라이닉스 / 1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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