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곽영미 기자] 걸그룹 루나솔라가 온라인 공연 ‘히스토리 라이브’로 전 세계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소속사 제이플래닛엔터테인먼트는 22일 “루나솔라가 글로벌 K-팝 플랫폼 어메이저가 주최하는 아티스트가 직접 구성에 참여하는 스토리텔링이 특징인 ‘히스토리 라이브’ 공연을 오는 5월1일 진행한다”고 전했다.

약 90분 동안 진행되는 ‘히스토리 라이브’에서 루나솔라는 가수 데뷔까지의 이야기와 함께 멤버 별 개인 무대를 비롯해 특별히 준비한 단체 무대 등을 선보이며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지난해 9월 중독적인 후렴구가 인상적인 ‘노는 게 제일 좋아 (OH YA YA YA)’로 가요계에 데뷔한 루나솔라는 이후 6개월 만에 발매한 ‘SOLAR : rise’의 타이틀곡 ‘DADADA’를 통해 당당하고 자유분방한 매력을 잇달아 선보이며 국내뿐 아니라 남미와 유럽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루나솔라의 라이브 티켓은 어메이저, 인터파크 티켓 그리고 멜론 티켓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일반 티켓 외에도 보이스 메시지 3종이 포함된 VIP 패키지 등 팬들을 위한 다양한 구성이 준비돼 있다.

루나솔라의 ‘히스토리 라이브’는 오는 5월1일 오후 8시에 어메이저 앱을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으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