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뉴시스]
김건희 [뉴시스]

 

[일요서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아내 김건희씨는 인터넷매체 ‘뉴스버스’와 인터뷰를 통해 ‘유흥주점 접객원 이력’ 등 세간의 풍문을 해명했다. 그는 해당 인터뷰에서 “이건 그냥 소설이다”고 밝혔다. ‘윤석열 X파일’이라며 떠돌아다니고 있는 문서에는 김씨가 서울 강남의 유흥주점에서 ‘쥴리’라는 가명으로 일하다가 윤 전 총장과 만났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김씨는 그간 무성한 소문에도 침묵을 이어왔지만 윤 전 총장이 대선 행보를 본격화하면서 소문이 확대 재생산되자 본격 대응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윤 전 총장도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처가 의혹 등을 적극 해명하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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