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호 싱글즈 표지] 가수 선미

[사진제공=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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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김정아 기자] 가수 선미가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8월호 표지를 장식한다. 선미는  첫 솔로곡 ‘가시나’ 에 이어 ‘주인공’ ‘사이렌’ 등 자신 음반의 작사·작곡에 참여하면서 독보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해 왔다. 

촬영 컨셉은 강렬한 록 시크룩의 자유분방함과 도시적인 무드가 엿보이는 고혹적이면서도 볼드한 유니크 함이다. 선미는 플라워 패턴 원피스부터 스웨이드 부츠까지 자연스럽게 소화하면서 패션 브랜드 쟈딕앤볼테르의 스타일링을 과감하게 소화해 낼 예정이다. 

촬영장 스텝진들은 “글래머러스한 스타일과 카메라를 압도하는 매혹적인 눈빛은 프랑스 영화 한 장면을 연출하는 듯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싱글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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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앨범 ‘꼬리(tail)’이후 6개월 만에 8월 신곡 발표를 예고하는 선미는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는 개성 있는 음악으로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있다. 그간 특유의 퍼포먼스로 ‘선미 팝’ 장르를 개척해 자신만의 음악적 컬러를 보여준 가수로 올여름 선보일 신곡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가수 선미의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8월호와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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