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 싱글 ‘KNOCK ’] 싱어송라이터 권진아

[사진 제공= 안테나]
[사진 제공= 안테나]

[일요서울 | 김정아 기자] 싱어송라이터 권진아가 데뷔 첫 음악방송이 지난 7월 29일 전파를 탔다.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 방송에 출연해 서머 싱글 ‘KNOCK (With 박문치)’ 무대를 펼쳤다. 무대에서는 권진아 특유의 맑은 음색과 청량감을 더한 시원한 보컬 무대로 여름 감성을 선보였다.

 권진아의 서머 싱글 ‘KNOCK (With 박문치)’는 지난 2월 발매한 EP ‘우리의 방식’ 이후 5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곡이다. 본격적으로 사랑을 시작하기 전 두 사람 사이에 생기는 묘한 긴장감과 두근거림을 ‘노크(KNOCK)’에 빗대어 표현한 디스코 팝 장르의 곡이다.

곡은 권진아가 직접 작사 작곡하고 박문치가 편곡해 완성도를 높인 발라드다.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접한 음악 팬들은 “권진아와 박문치의 조합, 역시 믿고 듣는 완성도 높은 조합이다. 뜨거운 여름 달달하고 청량감 있는 음색으로 색다른 매ㅐ력을 담았다”고 평했다.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