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JTBC ‘풍류대장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 심사위원 출연 예정

 

[일요서울 | 김정아 기자] ‘내일은 미스트롯’ 출연을 통해 가창력을 선보인 가수 송가인이 지난 8월19일 한국 소비자 포럼에서 발표한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 트로트 가수 여자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간 송가인은 꾸준한 음원 발매와 더불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해 왔다. 

이에 송가인은 “변함없이 저에게 힘을 주시는 팬들 덕분에 여기 까지 올 수 있었다. 팬들의 응원과 사랑으로 버틸 수 있는 힘을 키워왔다. 9월 부터는 이전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찾아 뵐 예정이다”고 밝혔다.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대국민 소비자 투표를 통해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하는 행사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9월부터 JTBC ‘풍류대장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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