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김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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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김정아 기자] 조계사가 오색 연등으로 수놓여 있다. 불기로 2566년 되는 부처님오신날(5월8일)을 앞두고 서울 종로구 조계사에 연등을 설치했다. 매년 연등으로 글자 메시지를 만드는데 올해 주제어는 ‘나누면 따뜻해요’이다. 코로나 시국에 불교계의 최대명절인 부처님오신날은 그간 비대면으로 진행돼 왔다.

이 행사는 연등을 밝혀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고 무사 안녕, 무병장수, 사업번창, 소원 성취로 만사형통을 간절히 부처님께 비는 마음을 알리는 시간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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