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김정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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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 김정아 기자] 지난 5월8일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이틀을 앞두고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조계사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 참석했다. 

윤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부처님 오신날을 봉축드린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국민 여러분과 의료진들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고, 불교계의 각별한노력이 있었기에 뜻깊은 오늘의 이 자리가 있게 된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부처님의 가르침을 잘 실천하고 공동체를 위해 연대와 책임을 다한다면 매일 희망의 꽃이 필것이다.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온 누리에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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