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아동 주거환경 개선, 화상아동 의료비 지원 등

지난 3월 27일 서울시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무실에서 남상일 SGI서울보증 전무이사(왼쪽)가 임신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나눔부문 부회장(오른쪽)에게 후원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제공 : 홍보팀]
지난 3월 27일 서울시 중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사무실에서 남상일 SGI서울보증 전무이사(왼쪽)가 임신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나눔부문 부회장(오른쪽)에게 후원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제공 : 홍보팀]

SGI서울보증(대표이사 유광열)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에 미래세대와 상생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SGI서울보증이 전달한 기부금은 서울시가 함께하는 ‘아동 주거빈곤가구 주거지원 사업’을 통해 임대주택 입주 가정의 주거 개선에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화상으로 고통받고 있는 아동을 위한 긴급 치료비 및 재활 치료비를 지원하며, KBS TV 프로그램 ‘동행’에 소개되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위해서도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한 남상일 SGI서울보증 전무이사는 “이번 후원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건강하고 밝게 자라날 수 있는데 도움이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SGI서울보증은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사회에 희망을 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종합보증기관인 SGI서울보증은 파트너십 브랜드 “SGI ON”을 바탕으로, 미래세대와 지역사회의 따뜻한 상생을 지향하는 ‘온정(ON情)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에 기부금을 전달한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SGI서울보증은 2018년 이후 6년째 함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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