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30년 구력 아마 골퍼의 역발상 생존골프 노하우. 연습은 도통 안 하면서 잘 치기를 바라는 아마 골퍼들에게 ‘뻔뻔한 희망’을 주는 책. 이 책의 목적은 바로 연습 없이도 일정한 점수 이상을 유지하는 요령을 알려줌으로써 누구나 부담 없이 골프를 즐기게 하려는 것이다. 

이 책은 거창한 이론이나 실기를 다루지 않았다. 중요하지만 놓치기 쉬운 실전 팁과 마인드 컨트롤 요령을 담았다. 총 4부로 구성된 이 책에는 크게 4가지 팁이 담겨 있다. 1부는 점수 얻는 실전골프 팁, 2부는 사람 얻는 비즈니스골프 팁, 3부는 라운드 전후 챙길 것과 피할 것, 마지막 4부는 장비 제대로 쓰는 법이다. 하나같이 피가 되고 살이 되고 돈이 되는 팁이니 순서 상관없이 가장 관심이 가는 내용부터 읽어도 좋겠다.

저자는 말한다. 아마들에게 자세와 연습 강조해봤자 스트레스만 받는다고. 차라리 연습 안 하고도 타수 잃지 않는 요령을 익히는 게 낫다고. 저자는 또 말한다. 낮추고 잃어주고 덮어주라고. 골프는 짧고 인간관계는 길다고. 점수를 얻는 자가 이기는 게 아니라 사람을 얻는 자가 진정한 승리자라고. 그래서 골프는 곧 인생이라고. 

한편 지은이 ‘석종대’는 30년간 국내외 골프장을 누비며 뻘짓 많이 한 전형적인 아마 골퍼다. 골프 실력은 고급스럽지 않으나 애정과 열정만큼은 프로 못지않다고 자부한다. 


지은이 : 석종대
출판사 : 해요미디어 

저작권자 © 일요서울i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