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힐러비(대표 이응주)는 컨템포러리 아트&뷰티 브랜드 ‘V&A 뷰티’(V&A Beauty)에서 여름을 맞아 ‘롱 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매트’의 리미티드 데님 에디션(이하 데님 쿠션)을 28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여름 한정판으로 선보이는 ‘데님 쿠션’은 V&A 뷰티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롱 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매트’에 청량감이 돋보이는 데님 원단과 V&A 예술적 가치를 더해 Y2K 감성으로 재탄생한 매트 쿠션이다.

특히 케이스에 사용한 데님 원단은 사용하고 남은 데님 소재를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소비를 모색했으며, 퍼프에 들어간 문양은 200년 전 영국의 유명 디자이너의 작품을 모티브로 패치워크 아트 디자인을 더하여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특별함을 더했다.

‘롱 웨어 쿠션 파운데이션 매트’는 피부에 최적의 유수분 밸런스를 만들어주는 에센스 성분이 57%나 함유되어 촉촉하게 발리며, 뛰어난 밀착 기술로 한 번의 발림으로도 모공 사이를 균일하게 커버해 주어 무결점 피부를 완성해 준다. 40도 이상의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도 무너짐 없는 높은 지속력과 자외선 차단 기능까지 더해 다가올 여름철 피부를 더욱 편리하고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번 한정판 데님 쿠션은 28일부터 V&A 뷰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https://brand.naver.com/vabeauty)에서 단독으로 선런칭 행사를 진행한다.

제품 구매 시 할인 혜택과 국내 라이프스타일 전문 브랜드 ‘피팔레트(p.palette)’와 함께 버려지는 데님 원단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데님 스트링백을 제작해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오는 7월 3일부터는 V&A 뷰티 공식 온라인몰(www.va-beauty.com) 및 오프라인 매장(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타임스퀘어점,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V&A 뷰티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데님 쿠션은 환경적인 소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트렌드에 맞춰 여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특별하게 선보이게 됐다”며 “특히 고온 다습한 여름 날씨 속에서도 처음 화장했을 때와 동일한 지속력은 물론,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피부 요철이나 잡티 등 겉은 매끈하게 번들거림 없이 잡아주고 속은 촉촉하게 완성해 주어 지성 피부부터 중건성 피부까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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