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이상국 관장은 1일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일회용품 제로(1 zer0)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이상국 관장은 1일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일회용품 제로(1 zer0)챌린지’에 동참했다. [사진=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일요서울ㅣ경산 김을규 기자]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 이상국 관장은 1일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일회용품 제로(1 zer0)챌린지’에 동참했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일에 사회 구성원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자 지난 2월 환경부에서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이상국 관장은 김해출 경산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직원은 물론 센터를 이용하는 이용자들도 일회용품 줄이기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캠페인 인증 사진을 인스타 등 SNS 계정에 게재했다.

이상국 관장은 “챌린지를 통해 환경과 미래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친환경 문화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자발적 실천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참여자로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 이상문 원장과 농협경산시지부 박은수 지부장을 지목했다.

경북교육청정보센터, 2023 찾아가는 청렴교육 실시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이상국)는 8월 31일 4층 큰배움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3 찾아가는 청렴교육’을 실시 했다.

찾아가는 청렴교육은 경상북도교육청 감사관에서 청렴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에 전문강사를 지원하여 실시하는 수요자 중심맞춤형 청렴교육이다.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권정현 청렴교육 전문강사를 초빙해 부패방지법령의 이해라는 주제로 청탁금지법, 공무원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신고자보호제도 등을 교육했다.

이상국 관장은 “부패방지법령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하는 것은 청렴한 공직사회의 초석임을 명심하자.”고 말했다.

정보센터, 관객 참여 놀이극 <오즈를 찾아서> 공연 운영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이상국)는 어린이들에게 상상력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30일 저녁 7시 어린이 및 학부모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즈를 찾아서> 공연을 개최했다.

동화 ‘오즈의 마법사’를 모티브로 한 <오즈를 찾아서>는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은 작품으로 무대와 객석의 경계를 허물어 어린이들이 객석과 무대를 자유롭게 오가며 직접 공연에 참여하여 상상력과 자신감을 높이는 관객 참여형 놀이극이다.

이번 공연은 마임과 복화술, 타악 퍼포먼스 등을 통해서 오즈의 여행길을 흥미롭게 꾸며내고 오즈를 찾아 나서는 과정에서 관람객과 함께 미션을 풀어나가는 코너도 진행하여 참여자들에게 즐거움과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였다.

정보센터 이상국 관장은 “관객 참여 놀이극을 통해 어린이들의 예술적 소양과 감성을 키울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흥미로운 공연을 개최해 주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경험을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북교육청정보센터, 2023 거꾸로 멘토링 실시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이상국)는 지난 29일 대구미술관 에서 세대간 따뜻한 소통을 위한 2023 거꾸로 멘토링을 실시했다.

‘거꾸로 멘토링’이란 젊은 직원(MZ 세대)이 선배나 고위 관리자의 멘토가 되어 수평적이고 역동적인 조직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는 8급 이하 MZ세대 직원 10명의 멘토와 관장을 멘티로 구성하여 진행됐다.

대구미술관에서 열리는 2023 소장품 기획전 ‘회화아닌(Not Paintings)’을 감상하며 미술과 기술매체의 만남으로 구성된 현대미술 작품을 새로운 관점으로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전시회 관람 후에는 MZ세대의 다양한 문화와 생활을 이야기하며 세대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상국 관장은 “MZ세대의 솔직하고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세대의 문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었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서로를 소중한 자산으로 여기며 따뜻한 마음으로 소통하는 정보센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정보센터, 지역 주민 대상 그림책콘서트 성료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이상국)는 8월 26일 오전 10시에 2023년 공공도서관 특성화사업 「책책북북 그림책 따라잡기」의 공연 프로그램인 『그림책콘서트 The Presen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오프닝 곡 민요 ‘아리랑’으로 시작하여 가곡 ‘고향의 봄’, 창작국악 ‘양청도드리’등의 연주곡과 함께 감미로운 목소리의 객원보컬 누들(가수 이희준)이 참여하여 그림책 관련 곡인 ‘물이 되는 꿈’, ‘문수의 비밀’ 등 여러 아름다운 곡을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공연을 진행한 퓨전국악밴드 'From310'은 청와대 한여름밤의 산책초청 공연, 수원문화재단 화성행궁 야간개장 특별 공연 등의 경력이 있으며 국립국악원의 「국악인 프로젝트」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공연을 관람한 정보센터의 한 학부모는 “학창시절 듣던 ‘네모의 꿈’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듣게 되어 감회가 깊었으며 자녀가 ‘문어의 꿈’, ‘신호등’ 노래를 따라부를 때, 정말 소중한 선물같은 시간이 되었다는 생각이 들어 가슴 뭉클했다.”고 했다.

정보센터 이상국 관장은 “학부모와 어린이 세대를 두루 포용하는 그림책콘서트를 성공적으로 치러내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경북 지역의 유능하고 잠재력 있는 공연팀을 자주 초청하여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정보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정보센터, 2023년 <찾아가는 독도 인문학 교실> 성료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이상국)는 8월 24일 19시 무학고등학교에서 1, 2학년 50여명을 대상으로 한 2023년 <찾아가는 독도 인문학 교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독도 인문학 교실>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관점에서의 독도에 대해 알리기 위해 신청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강연이며 총 3강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압량중학교를 시작으로 지난 7월 13일(목) 무학고등학교에서‘아름다운 독도의 식물과 자연생태’를 주제로 강연을 운영하였다.

이번 강연에서는 이용호 영남대 교수가 ‘국제법적 측면에서 본 독도’에 대해 강의를 펼쳤다.

독도문제를 바라보는 한일 양국의 입장과 다양한 영토 관련 국제판례를 예시로 소개하며 국제법적 측면에서 독도가 왜 한국의 영토인지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상국 관장은 “정보센터에서는 학생들의 올바른 역사 인식을 위한 독도 관련 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도 독도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고 독도 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경북교육청정보센터, 여성 안심 화장실 환경 조성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이상국)는 8월 21일 센터 내 여자 화장실에 안심칸막이 및 안심거울을 설치하여 여성 안심화장실을 조성했다.

사업은 여자화장실 내 안심스크린, 안심거울을 설치하여 불법 촬영 범죄를 사전에 차단하고 선제적 성범죄 예방을 위해 경상북도경찰청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여자 화장실 칸막이 하단부에 안심스크린을 설치해 불범 촬영 장비 사용을 사전에 차단하였고, 안심거울을 화장실 입구에 부착해 이용자들이 화장실 출입 시에 설치된 거울을 통해 뒤편을 확인하도록 하여 범죄를 예방토록 했다.

또한, 정기적으로 불법촬영기기 탐지장비를 활용해 화장실 내 설치된 불법촬영장비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단속하고 있다.

이상국 관장은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으로 검검하여 불법촬영 범죄 등 성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무더위를 함께한 스마트정보실, ‘매우 만족’

실내 청결도, 다양한 정보기기 서비스 만족도 높아

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이상국)는 올여름 무더위에 이용자들이 편안히 쉬어갈수 있는 스마트정보실이 될 수 있도록 청결유지, 적정온도 유지, 정보기기 유지관리 등 다양한 노력을 한 결과 이용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얻었다고 밝혔다.

8월 1일부터 10일까지 스마트정보실 이용자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용자 94% 이상이‘매우 만족’한다고 하였으며, 주 이용자의 연령대는 50대가 47%, 직업군은 취업준비생/휴직자/은퇴자가 52.9%를 차지했다.

스마트정보실은 경산 시민들이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인터넷 검색, DVD 가족영화관, 동영상 편집, 스캔 및 프린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상국 관장은 “스마트정보실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만족도가 높게 나온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의 요구에 세심하게 귀 기울여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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