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서울 | 송승진 기자] 영화감독 김민주가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김민주 감독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김민주 감독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김민주 감독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김민주 감독

오는 12월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교토에서 온 편지'는 50년간 가슴속에만 묻어왔던 엄마의 소중한 비밀을 우연히 발견한 오래된 일본어 편지에서 알게 된 부산의 세 자매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차미경, 한선화, 한채아, 송지현 등이 출연하고, 한국영화아카데미 장편과정 15기 연구생 김민주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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