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에서 확인된 첨단기술, 지역산업에 반영할 것"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 참관 중인 서철모 서구청장 모습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에 참관 중인 서철모 서구청장 모습

[일요서울ㅣ대전 이재희 기자]  대전 서구는 글로벌 첨단기술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과 혁신 기술의 행정 도입을 구상하기 위해 서철모 서구청장이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한 CES 2024에 참관했다고 12일 밝혔다.

서철모 구청장은 10일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선보이는 유레카파크(Eureka Park)에 마련된 대전관을 방문해 대전지역 참여기업들을 격려했다.

이후 올리언스호텔에서 열린 대전권 대학연합 산학협력협의체 주관 ‘대전 지역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지·산·학 협력간담회’에 참석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지난 10일 율리언스호텔에서 열린 '지산학 협력간담회'에 참석했다. 
서철모 구청장은 지난 10일 율리언스호텔에서 열린 '지산학 협력간담회'에 참석했다. 

11일에는 인공지능(AI), 디지털헬스,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MA), 친환경 등 관련 기업의 부스를 중심으로 혁신 기술과 제품을 돌아봤다.

서철모 청장은 “이번 출장에서 확인된 첨단기술을 지역산업에 반영해 혁신 기업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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