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역세권 명품 랜드마크 건설 사업 발표

[사진=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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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서울 l 대전 이재희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6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대전 역세권 명품 랜드마크 건설 사업인 메가 충청 스퀘어 조성사업 계획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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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메가 충청 스퀘어’는 대전역 동광장 옛 철도보급창고가 있던 부지에 트윈타워를 조성하는 사업이다.지하 7층 지상 49층 규모로 컨벤션 ․ 호텔 ․ 환승시설 ․ 업무시설 등이 도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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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은 “도시의 태동이 시작된 대전역은 지금의 대전이 있게 해준 지역의 원동력”이었다며“민선 8기에 도시철도 2호선 및 미래형 환승센터 그리고 메가 충청 스퀘어 조성 등 각종 개발사업을 통해 대전 역세권의 신 성장기 ․ 르네상스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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